생방송투데이 1월1일 창업프로파일러 제떡왕 형제의 송파구 떡집 월매출 1억 자이소떡. 삼성동 자이소카페 떡카페.

2016년 1월 1일 (금) 새해 아침을 맞아 연휴인데 새벽같이 일어나서 영종도 거짐포 일출을 보러 다녀왔는데요. 구름도 잔뜩끼고...와...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차가 막혀서 결국 일출은 보지 못했네요.

새벽같이 일어난 통에 잠이 부족해서 점심먹고 거실에서 티브이 보다가 잠이 들었다가 눈을 떴더니 sbs 생방송투데이를 하고 있더군요.

새해 첫날 생방송투데이 내용은 퓨전떡으로 대박을 터트린 월 매출 1억의 제떡왕 형제 이야기였어요.

떡에 인생을 건 제떡왕 형제들...

창업으로 성공한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일단 떡이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회사가 석촌동이니 제떡왕 형제 떡집 가서 떡이나 사 볼까 했는데 오프라인 판매는 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판다는군요.

음... 그러니까 떡집으로 팔지 않는다는 거고.

온라인으로 주문한 뒤에 본사에서 직접 픽업해도 되고 택배나 퀵으로 받을 수도 있다네요.

바로 이 제떡왕 형제들의 떡 회사는 자이소 떡이에요.

http://www.jaiso.co.kr

정성을 담은 떡. 자이소

퓨전 떡으로 승부를 걸었지만 국산재료로 정직하게 떡을 만들어 건강한 떡을 만드는 이 두 형제는 자이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호성(35), 박경민(34) 형제예요.

월 매출 1억이라고 했는데 최근에 그런 게 아니네요.

검색해보니 자이소 형제 CEO의 기사는 2010년에도 신문에 실렸더군요.

그때 벌써 연매출 18억.

떡만 주문해서 구입하는 것뿐 아니라 삼성동에는 자이소 떡 카페도 있네요.

아까 방송을 보니 떡으로 만든 마카롱인 떡카롱을 팔던데 아마 삼성동 떡 카페인 자이소 카페에서 맛볼 수 있나 봐요.

자이소 카페 위치는 9호선 삼성중앙역 부근이네요.

서울 강남구 삼성동 120-2